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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떠드는 여자 아이들
금새 필요 없어질 걸 눈치 못 채고
늙은 밤에게 흔들리며
아찔한 굽으로 비틀비틀
어떻게든 아침이 오는 걸 필사적으로 막아보려는 남자애들
지금이 꿈인지
지금부터가 꿈인지
알 수 없어져서 비틀비틀
타오르는 세상을 바라보면서
귀신들은 저 멀리서 웃고 있는데
달님은 모든 걸 알면서도 무심한 척
손톱 손질 중
이윽고 재가 된 세상 앞에서 우리는 모두 시치미를 뚝.
.
.
.
이번 광주인디뮤직페스티벌에서 처음 본밴드
들을 수록 좋다.
가사 멋있어, 시디도 질러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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