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자유롭고 싶다더냐!?
박두진씨도 월요일보단 일요일을 좋아했지.
눈 뜨고 코골고 있다
이놈은 왜 맨날 내 방에서 코골아
음...
전부터 생각하던건데 말야
자신의 감정은 증명할 길이 없고
타인의 감정은 이해할 길이 없는 것 같아
응?;;
3학년으로 복학하려니 벌써부터 토가 나오는구나
옆에선 힘들다는 소리만 잔뜩들 하고
에혀ㅡ
이래저래 부담되지만
뭐, 열심히 하면 되겄지 낄낄
공책이랑 필기도구부터 사고 시작해야겠다
뭐가 좋을까
오늘 비가 분무기 처럼 내리더라
이런 날씨엔 우산을 써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되네
요즘 똑같은 옷만 계속 입었더니(새로 산 옷에 대한 내 습관이다)
이제사 슬슬 질리구만
내일까지만 입을까 ㅋㅋㅋ
졸업하셨심
좋단다, 퉷
30% 정도 아사다 마오 닮았음 킥킥
생각없음은 뭐냐며, 은근히 날 그대로 반영하고 있을지도 ㅋㅋ
http://simsimhe.com/bbs/tb.php/test/36826/cd49315a3677cadb978d09583c135562
5일간 10시간 연수 끝나자마자
차타고 나선, 준령, 지나까지? 넣고 잘도 돌아댕겼다
집-> 나선집에서 나선 픽업-> 시내 요지경 주차장
-> 북구청, 준령 픽업-> 홈플러스-> 말바우사거리
-> 나선집 근처에 둘다 버리고-> 우리집
주행은 재밌는데 주차는 어렵고나,
사실 주차 요령 대충 외운거 갑자기 혼자 운전하려니 막 까먹어서
헤맸다 ㅜ_ㅠ
다시 보고 숙지했으니
이제 불안해 하지마렴 아이들아 흐흐흐
다음엔 지옥가보자
요즘 운전 연수를 받고 있다
대충 2시간씩 5일 해서 10시간
첫날 깜빡이도 제대로 못키던 본인은
어느덧 골목길과 고속도로를 오가며 브릉브릉
내일은 이제 연습차 말고 우리집차로 첫주행
이 차로 운전할경우 강사쪽 보조 자리에 브레이크가 없어
강사가 위기상황에서 대신 브레이크 못잡아준다 ㅇ_ㅇ
내가 실수하면 그대로 바이바이 임 덜덜덜
사고 안나게 해주세요
나 운전 잘하게 되면 멀리 놀러가도 되겄다
어머니가 요리학원을 다니시더니
집 반찬이 점점 거창해지는고나
아구탕, 아구찜 들이 갑자기 상에 올라오더니
오늘 저녁은 굴, 쇠불고기 버섯 볶음, 돼지고기 김치찌개 가 한 상에 동시에 있고나
현재 일주일 단위로 상이 바뀌고 있으니
다음주엔 뭐가 올라올까 기대해봄도 재미있다 = _=
뭐 정작, 이래 놓고 집에선 식욕이 좋은 편이 아니라 많이 안먹는다
이상하게 전 집에만 오면 소식을 함
영어 공부한답시고 책부터 막 지르고 봤더니
책값만 10만원 가까이 나갔다 ㅜ_ㅠ
아버지 미안, 죄다 핸드폰 결재 했어요
[내 통장에서 안나감]
아, 비타민 귀찮아서 막 안먹어서 그런지
님님 다른 이유론지
갑자기 뼈마디랑 허리랑 막 아프구나
일찍 자라는 걸까
